아스파탐 발암 물질 부작용

아스파탐 발암 물질 부작용

제로 관련된 제품 좋아하는 애들은 싫어할 수도 있다.
요즘 인터넷이 많이 발달해서 조금만 검색해도 다 나온다.
뉴스 한 컷에서 달랑 안전하다는 말만 믿고 제로 음료만 먹어야지. 여태껏 아무 이상 없었어하는 애들 보고 답답해서 쓴다.
우선 나도 제로과자 지인이 사주길래 아까워서 한통 다 먹었는데 그냥 속도 안 좋은 거 같고 기분도 이상해서 그 뒤로는 입에 안 넣는다. 물론 아예 안 먹는 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제로가 적혀있는 것을 굳이 안 사 먹는다.
유튜브 보면서 시간 때우는 중이었는데 제로콜라 일반콜라 비교한 뉴스를 봤다.
뉴스 내용에는 제로 음료를 먹은 인간들을 7.7년 추적한 결과 13~15% 유방암 전립선암 등이 발견 됐다고 한다.
그냥 탄산은 200퍼센트의 암 발생률을 보인다는 내용이었다.
유방암, 전립선암 무릎 탁 치면서 메로나 백신부작용이랑 비슷하네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댓글을 전부 읽어 봤다.
간추리면 제로만 먹을 거야, 제로 먹으면 설사한다. 제로 먹고 살 빠졌다. 제로 뒷맛이 이상해서 안 먹는다. 어른들은 제로 먹으면 암 걸린다면서 술 굉장히 마신다. 이제 이 뉴스링크 저장한 다음 제로가 왜 좋은지 알려야지. 그냥 맛있는 거 실컷 먹고 빨리 죽을래 이 정도였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제로 먹고 설사했다랑 살 빠졌다는 내용이다.
아는 사람이라면 장이 인간 면역에 있어서 엄청나게 중요한 거 알 것이다.
보통 살이 빠졌다고 하면 그냥 몸무게 숫자로만 줄은 걸 생각한다.
근육이 빠진 건 생각하지 않는다.
뇌피셜이지만 근육이 빠졌다고 본다.
그 이유는 탄산 먹고 지방이 빠지면 다이어트 보조 음식은 먹기 간편한 제로 탄산으로 나와야지 굳이 단백질 위주로 나오지 않을 거기 때문이다.
여기까지는 근거가 부족한데 오늘 우연히 제로음료 성분인 아스파탐에 대해 검색하자마자 바로 찾게 됐다.
아스파탐은 열을 이용한 음식에는 사용하지 못한다는 글이었다.
그 이유가 열을 만나면 분해돼서 단맛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궁금한 건 그 열은 몇 도일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30도였다. 그런데 30도가 열인가?
사람의 체온도 36.5도인데 그러면 아스파탐이 분해되기 딱 좋은 온도인데 역으로 말하면 분해되는 거 알면서 음식에 처넣었단 말이 된다.
이게 소름 돋는 부분이다.
아스파탐이 30도에서 분해될 때 메탄올 등 독이 나오는데 그 정도는 알아서 검색해 봐라.
나도 지인들한테 그냥 무지성으로 제로 음료 먹지 말란 말만 했지 확실하게 몰랐는데 이 자식들 진짜 대놓고 농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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